오브젝트는 클래스의 인스턴스들
개별 Attributes 값을 지니고 있지만, Operation 은 따로 표시 안함 ( 클래스별로 동일한 Operation을 갖고있기 떄문 )

ㅁ 표기법
+ : Public
- : Private ( 표시없으면 Default가 private )
# : Protected
~ : Package
/ : 내부적으로 계산해서 나오는 값
_ : Class variable,operation (인스턴스가 아닌 클래스단위로 공유)

Operation과 Method의 차이
Operation : Body가 없는 내부적 구현이 작성되지 않은 선언문
Method : 구현된 코드

OO 개념에서 attribute는 숨겨져있기 때문에 접근하기 위한 Getter,setter를 보통 사용한다
(기본적으로 갖고있고, 변수별로 생기기때문에 UML tool에서 숨김기능 대부분 제공 )


5 Type of Class Relationship

Dependency : 다른 오브젝트와 잠깐 일하고 다시는 연결될일 없는 관계 ( 주로 컴포넌트 다이어그램 )
Association(Default) : 일정시간동안 다른 오브젝트와 협업하는 관계
Shared Aggreation(강화버전1) : 다른 클래스의 오브젝트를 참조(공유)하는 관계
Composition(강화버전2) : 다른 클래스의 오브젝트를 포함하는 관계
Inheirtance: 다른 클래스의 상속일 경우

 

 

 

ㅁ Association 읽는법

1) 다대다 관리
2) 강의를 하고
3) lecturer 롤이 보인다. ( navigability ) 학생은 강사의 Public attribute,Opertation 접근 가능. 강사는 학생의 볼수있는게 없음
보통 실선은 양쪽화살표의 의미


※ Association class
클래스와 클래스 간의 관계에 대한 설명
. 어느쪽에 두기도 애매한 attribute에 대해 담아둠
. N:M 관계에서만 적용

 

Singletone class
인스턴스가 1개뿐인 클래스. 좋은 설계는 아님
singletone design pattern : 생성되는 순간을 관측하기위한 모니터링 시스템 필요

Active class
Thread가 되는 클래스 ( 메인 프로세스와 독립적으로 리소스를 갖고 움직임 )

Interface
다양한 방법으로 interface implementation 표현 가능. ( interface realization )
1) Socket + lollipop notation (주로 컴포넌트)
2) Depoendency line notation (주로 컴포넌트)
3) Interface implementation

 

 

Aggregation
클래스가 다른 클래스를 포함하는 경우. (참조냐 소유냐의 따른 type으로 나뉨)

1) Shared Aggregation (weak)
빈 마름모로 표현하며, 참조의 경우. 삭제해도 참조 오브젝트가 지워지지 않음
2) Composition (strong)
채운 마름모로 표현하며, 삭제 시 연관된 모든 오브젝트가 삭제됨

 

Inheirtance(Generalization)
Public한 특징들만 내려감. attribute/Operation 만 내려가는게 아니라, 다른 클래스들과의 관계도 모두 상속된다
. 자바에서는 다중상속이 불가하다. (C++ 에서는 가능)
※ abstract class : 본인은 new로 인스턴스를 만들지 않고, 상속받은 클래스가 오브젝트를 만들도록 하는 껍데기 클래스

 

실습

 

ㅁ BP와 비교해서 고민할 점

1) 추후 구체화 단계에서는 속성/오퍼레이션에 타입값 작성과 클래스간 관계 표시

2) 합성을 이용하여, 주문쪽에 결제의 인스턴스를 선언하고 처리하는 방식에 대해 고려

 

<BP>

Sequence Diagram

동적으로 객체간의 상호작용을 시간 흐름에 따른 메세지 구조로 표현

. 보통 단일 유스케이스 분석에 사용

 

Seqence 읽는법
0) doX로 들어오는 System operation
1) doA,B,C 를 호출/리턴 하고 이에 대한 Body는 Sale에 있다

 

 

구성요소

1) 오브젝트/수명주기

2) 메세지

3가지 메세지 타입
1) Sync : 리턴값을 받을때까지 대기 (쓰레드를 제외한 모든 프로세스)
2) Async : 리턴과 관계없이 진행 (쓰레드)
3) Ack(Response) : Request에 대한 응답

+ Found : System operation (시작)
+ Lost : Output (끝)
+ Time-consuming : 기본적으로 메세지는 실시간. 시간이 필요한 메세지 표현

Creation(NEW), Destroy도 가능
생성자가 위에있고, 인스턴스가 아래에 있어야한다.
점선으로 표시하고, 인스턴스 정중앙을 향함


 

3) Gaurd (조건문)

4) Fragment (제어문 표현)

Fragment : 미리 정의된 표현방법.(여러시나리오를 한장에 압축해서 표현할때) 



alt Fragment : swich-case문과 비슷하며
opt Fragment : else 없는 if문
loop Fragment : 반복문
break Fragment : 조건/반복문에서 탈출

 

Robustness(ECB Pattern) Analysis

유스케이스로부터 3종류의 분석 클래스 추출

1) Boundary class : View에 해당하며, 시스템과 외부 액터의 상호작용

2) Control class : Controller에 해당하며, 비지니스/제어 로직 담당

3) Entity class : Model에 해당하며, 데이터관리를 담당

 

※ 지양되는 케이스

엑터가 뷰를 거치지 않고 컨트롤러나 엔티티 접근
뷰가 뷰를 호출하고, 엔티티 접근하는 케이스 ( 뷰는 in/out만 담당한다. )
모델과 모델간 직접적으로 데이터 변경

 

실습 

웹 사이트 로그인과정을 ECB Pattern 으로 그려보기.

 

ㅁ BP 참고하여 보완할 점.

1) 각 분석 클래스 네이밍 지정

2) Request 메세지에는 요청이라는 표현을 쓸 필요가 없을듯 ( Response 도 마찬가지 )

3) 1.5의 실행결과를 굳이 웹사이트 안거치고 한번에 보내도 이해가 가능할듯 

4) 요구사항에 휴면 계정인 경우 활성화 로직에 대한 내용이 있었으나,

    나는 고객에 활성화 요청을 보냈다. 의도만 파악해서 시스템에서 작업했어야 할 내용

 

 

<BP>

UML

시스템 전체 구조, 각 컴포넌트들의 관계를 시각적으로 표현 

다양한 뷰로 표현 가능한데, 이는 고객/개발자/아키/디자이너 등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보기 위함

 

구현을 위한 코드레벨에서의 도구라기보다는, 다른 관점을 지닌 사람들과 의사소통을 위한 시각적 도구 정도로 인식

-> UML Fever : UML 사용 시 부작용에 대한 내용. 대표적으로는 상세하게 기술한 거대한 UML 모델

 

View

1) 3 View : Model(정적) / Component(Runtme,시스템 아키)

                  Allocation (실제 시스템이 배치되었을때 운영환경, 디플로이 등 )

2) 4+1 View : 

각 사용자 별로 시스템을 바라보는 관점 

Logical : 엔드 유저

Process : 시스템 통합

Physical : 시스템 엔지니어

Development : 프로그래머

 

1) Use Case Model

사용자와 시스템 간의 상호작용을 표현

시스템의 기능적 요구사항을 획득하는 과정.

단순히 구현 기능 리스트를 만들기 보다는, 시스템을 이해하는 과정으로써 집중

※ 지금 공부는 구현단계가 아닌, 아키텍쳐 입장에서 설계서 작성이 목적으로 하자. ( 품질속성과 연관있는 유스케이스 )

 

크게 사용자인 엑터, 시나리오인 유스케이스(시스템이 제공하는 기능) 항목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사용자와 시스템 간의 상호작용을 그려준다.

 

. 표기법

 

<<include>> 는 선행관계가 아님.

ex: 쇼핑몰 리뷰를 남길 때, 상품 구매가 선행되어야하지만 이는 include가 아닌 precondition.

      리뷰 과정에, 구매가 포함되어있지 않기 떄문. 

      대출심사 과정에는 , 심사에 필요한 서류 제출이 포함되어있기때문에 include 사용가능.

 

. 예시

 

실습

1) 특정 주제에 대해 엑터와 유스케이스 간단하게 작성하기

  + 도출된 유스케이스를 다이어그램으로 표현하기

 

2) 렌트카 예약 시스템 그려보기 + 유스케이스 1개 잡고 Description.

. 피드백

  사고 접수와, 보험사의 보험처리간 연계가 될 수 있는 유스케이스 추가 필요

  Description 에서 사후조건으로 고객은 예약메세지를 받는데, 외부시스템으로 sms/카카오톡 등의 연계가 있었으면

유스케이스명 렌터카 예약
액터 고객
개요 고객이 원하는 날짜에 렌터카를 사용하기 위해 예약을 한다.
사전 조건 고객은 유효한 운전면허증을 소지해야한다.
기본 흐름
1.고객은 시스템에 접속해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지정한다.
2.시스템은 이용 가능한 렌터카 리스트를 보여주고, 고객은 원하는 렌터카를 선택한다.
3.고객은 운전면허증을 인증한다.
4.고객은 원하는 보험을 선택하고, 시스템은 렌트비와 보험료를 계산한다.
5.결제유스케이스를 실행한다.
대체흐름1 3a. 유효기간이 만료된 운전면허증일 경우
3a.1 시스템은 고객에게 면허증의 만료사실을 알리고 유스케이스를 종료한다
사후 조건 사용자는 예약번호를 메시지로 받는다.

 

BP

절차지향 프로그래밍 

- 문제해결 흐름을 따라 ( 로직,알고리즘 ) 코드를 구성하고 구현. 대표적으로 C언어

 

OOP (Object Oriented Programming)

- 현실 세계에 존재하는 객체를 기반으로 객체 간의 관계를 통한 프로세스 진행

- 대표적으로 1. 캡슐화  2.상속  3.다형성의 특징을 지닌다.

 

1) 캡슐화

데이터와 연산과정을 내부에 숨기고, 필요한 인터페이스만 외부에 노출하여 사용하게 함

 

2) 상속

클래스의 상-하 관계 ( Is-a )

상속을 통해 속성과 기능이 자식에게 전달된다. 자식으로 갈수록 구체적이다.

-> 재활용이 가능하지만, 코드 재활용을 위한 상속은 X. 또한 구체 클래스의 상속도 X

-> Is-a 관계가 명확할때만 사용 

※ 상속보다는 합성(has-a)을 권장

 

합성 - 다른 클래스의 기능이 필요시, 내 클래스에 인스턴스 변수로 선언하고 기능을 사용하는 것.

 

3) 다형성

동일 요청에 대한 다른 반응

- 상속과 오버라이딩을 통한 구현

 

객체 모델링

객체를 구조화 하는 작업. 필요한 클래스들을 추상적으로 정의한다.

정적 모델 : 객체가 가질 수 있는 모든 상태와 행동을 시간 독립적으로 모델링

동적 모델 : 객체의 라이프 사이클 동안의 변화

 

추상화

실 세계의 모든것을 표현하기엔 어려우니, 특정 부분을 추출해서 표현

 

실습

객체 모델링 - 현실 세계에서 객체 선정, 속성과 기능 정의 ( 다형성 포함 )

다형성/상속/합성 관련 

주어진 클래스 다이어그램 참조하여 코드 구현

 

++ 추가로 공부할 것

List 자료구조 및 객체간 주고받는 상황 구현

json Library 

rest api 호출

★★★★★

작가의 괴로움을 덤덤하고 진솔되게 전달하는 독백

읽기전


자신의 지난 인생을 반성하는 자조적 소설

 

'인간 실격'이라는 책을 집어들었으나

내 눈에는 책 제목이 인간 (쓰레기)로 보였다.

 

지난날의 범법행위와 인간성을 저버린 행동들을 고백하며,

" 나는 인간으로서 실격이다 " 라는 문구로 시작할 것 같은 느낌이었다.

 

 

마인드 헌터

 

서문에서 한 인물의 사진 세 장을 설명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유년시절. 청년시절. 그리고 언제인지 모르는 피폐해진 남자의 사진.

웃고있으나 사람다움을 느낄 수 없는 섬뜻하다고 표현하며

사이코패스의 모습을 묘사하는 듯 하다.

 

범죄자들의 패턴이나 심리를 분석하는 프로파일링 영화 혹은 다큐가 떠올랐다.

웃는다는 감정을 몰라, 어색한 웃음을 짓는 이 소년이 

일생동안 저지르는 범죄행위들이 나올 것 같은 시작이었다.

 

 

읽으면서


철이 빨리들어버린 어린아이에 대한 동정

 

위에서 서술하였듯, 주인공에 대해서 사이코패스일 것이라는 선입견을 갖고 시작하였다.

타인에게 공감하지 못하고 텅 비어버린 자신을 소개할때까지도 말이다.

 

하지만 자신을 익살꾼이라 표현하며 덤덤하게 말하는 아이를 보고, 점점 동정심이 들었다.

남들과 다르다는 것을 알고 어울리기 위해 억지로 익살스러운 사람을 연기하며 노력하는 모습이 안타까웠다.

 

지금 우리도 분위기를 맞추기 위해, 사회생활을 위해

마음에도 없는 말과 행동들을 하고있다.

'페르소나' 혹은 '가면을 쓴다' 라고 하는 것들이 대학, 사회로 나가며 점점 늘어가고있지만

이 책에서 주인공은 아직 어린아이다.

세상을 솔직하고 순수하게 바라보며 표현할 수 있는 예쁜나이에

철이 일찍들어버린, 머리가 빨리 커버린 아이에 대한 안타까움만이 남았다.

 

자신의 인간 실격에 대한 고백이 아닌

인간 불신에 대해 얘기하는 철이 빨리든 어린아이의 이야기였다.

 

 

심리학적 접근

 

사춘기 때 겪어야할 성장통을 벌써 겪어버린 아이는 치료되지 못하고 참으면서 살아왔던 것 같다.

 

몇 가지 구문에서 이를 알 수 있는데

겁쟁이는 행복마저 두려워한다.
솜방망이에도 상처를 받는다.
행복에 상처를 받을수도 있기에 이레 짐작해 두려워한다.
상처를 받을까봐 다른 사람들을 무서워하지만
그럴수록 남들은 나를 더 좋아해주고
좋아해주면 두려워진다.

겉으로는 밝고 익살스러운 사람이지만, 내면에 상처들은 그대로 쌓여있었다.

 

요즘에는 미디어에서 공황 장애, 우울증을 다루는 프로그램도 많이나오고

'금쪽같은 내 새끼', '금쪽 상담소' 등 상담 심리와 마음 건강에 대한 내용도 자주 보인다.

이제는 이런 주제들을 얘기하기 좀 더 자유로운 분위기가 되었고

실제로 치료 접근성도 늘어났다고 생각한다.

 

심리학을 전공하진 않았지만 주인공에 대해 자연스럽게

'스마을 마스크 증후군' 이나 '회피성 성격 장애', '착한아이 증후군', '가면 우울증' 같은 내용이 떠오를 정도니 말이다.

 

안타까웠다.

요즘 시대에서면 본인이 잘못하지 않았고, 남들과 다르지 않다는 것을 인지하고

단순 마음의 병으로 치료만 하면 상황이 얼마든지 좋아졌을텐데.. 하고 말이다

 

 

심연까지 바라본 자기 고백

 

이 책을 읽다보면

그 당시에 감정을 이정도로 솔직하게 표현할 수 있나? 라는 소름끼침과

순간의 심리묘사를 이렇게까지 자세히 얘기할 수 있다고? 라는 의구심이 동시에 든다.

 

너무나도 섬세한 심리묘사에 소설이 아닌것 같은 느낌을 받아

작가의 이력을 검색해보았고, 자라온 환경이나 동반자살 시도 같은점에서 작가의 얘기를 하고있다는 것을 느꼈다.

자신의 감정과 심리를 심연 깊숙한 곳까지 들여다 보고, 밑바닥까지 표현한 점과

덤덤하게 애기하는 자기고백적 문체가 굉장히 인상적인 책이다.

 

 

인간 혐오와 실격 통보

 

초반부의 주인공은 다른 사람들에 대해 상처줄 것이 두려워 자신을 감추고, 피하는 느낌이었다.

'인간'이라는 표현을 자주 사용하며

마치 자신과의 이질감을 다른 종족 보듯이 표현하는 정도였다.

 

하지만 자신의 상황이 바뀌고

그에따라 변해버리는 주변사람들로부터 인간 혐오의 감정으로 바뀌어간다.

변해버린 넙치와 호리키의 태도에서 실망만이 남았고

주인공은 자기 파괴적인 생활을 이어나간다.

 

그렇게 살아가다가 이 책에서 가장 결정적인 장면이 나온다.

본가에 도움을 요청했지만, 그대로 정신병원에 수용되고 만다.

 

이때까지 남들과 '다르다' 정도로 인식하고 있었지만

강제로 정신병원에 입원되면서 남들에게 인간자격의 실격을 통보받는다.

민폐, 죄인에서 미치광이가 되어버린 것이다.

책의 제목이 '인간 실격'인 이유이며, 그 충격량은 여태 살아온 일생과 비교가 되지않을 정도였다.

이 사건을 기점으로, 주인공은 진정한 폐인이 되어버리고 만다.

 

인간실격.
이제 저는 더 이상 인간이 아니었습니다.

 

 

읽고나서


보통 리뷰를 마무리할때는 작가의 의도가 무엇이었을지 파악하며 느낀점을 적는다.

등장인물의 심리, 상징적 행동, 물건들을 통해서 말이다.

 

하지만 이 책을 읽어 갈수록, 특별한 의미를 지닌 행동이나 물건들은 잘 보이지않고

그저 덤덤하게 자기 이야기를 써내려갈 뿐이다.

 

작가는 실제로 이후에 자살하여 사망한다.

이 책을 써나갈때의 심정은 어땠을까?

 

자신의 힘듦을 알아달라고 소리치는 책이었을까.

살아온 흔적을 남기기 위한 책이었을까.

아니라면 삶의 괴로움마저 문학적 소재로 사용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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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에서는 Git Push 트리거 발생 시, 자동 이관을 위한 Git 및 Jenkins 세팅이다.


1) Git 토큰 발급

 

ㅁ GitHub - Setting - Devleoper setting - Personal access tokens 에서 접속을 위한 토큰 생성을 한다.

 

 

ㅁ Token의 권한 설정

 

잘 모르면 Full로 주어, 기능 테스트를 하는게 맞으나

필요한 권한만 부여해보고 각 기능에 어떤 권한이 필요한지 확인해보자.

 

저장소에 접근하기 위한 repo 권한과

Push 발생 시, Web hooking을 위한 admin:repo_hook 권한을 주어봤다.

 

 

2. Jenkins 연동

 

시스템 설정 - Git Hub 추가 

 

Kind : Secret text - text 형식으로 토큰 값 입력하겠다.

Secret : Git hub에서 발급받은 토큰 입력

ID: 내부 식별용도

 

해당 정보로 연동 테스트

 

ㅁ Item 생성

 

Free style Project 생성 - Git Hub Projcet 생성 후 , 본인의 Git 주소 입력

 

소스 관리 - git 경로 입력 및 위에서 등록했던 Credentials 입력

 

 

* 에러발생

Couldn't find any revision to build

디렉토리 구조 없이 read.me 파일만 있어서 그런건가?

-> branch 설정 시, 기본 값인 */master를 사용하였으나

    GIt Hub에 들어가보면 main branch를 사용중이다.

 

 

빌드 성공

 

 

ㅁ Local 에서 빌드 연동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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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젠킨스 설치  (1) 2022.02.19
환경
- WSL ( Windows Subsystem for Linux ) OS 위에 설치
- Docker 환경 ( Ubuntu 20.4 LTS , Java 8 )

 

CI 툴중 하나인 Jenkins 설치 및 학습을 진행하려 한다.

Docker를 사용하여 각 호스트를 분리하고, 구성하면서 흐름에 대해 알아보자.

 

예상되는 시나리오는

1) 개발서버 컨테이너에서 코드 작성후 Git Push

2) 해당 Push를 트리거로 Webhook을 통해 젠킨스 컨테이너로 가져옴

3) 해당 내용 운영서버 컨테이너에 반영

간단하게 도커, 깃헙, 젠킨스 연동하는 아키텍처를 구성해보았으며

추후 유닛, 품질테스트 및 Slack을 통한 Notification 단계까지 구현할 예정이다. + 분산 빌드 환경 구축


1. Docker 설치

 

ㅁ 참조

2021.06.30 - [IT/도커도커] - (1) Ubuntu에 도커 설치하기

 

※ WSL 에서는 systemctl 명령어로 수행 시, 에러 발생

/etc/init.d로 수행해 주어야한다.

sudo /etc/init.d/docker start
sudo /etc/init.d/docker status


2. Jenkins 를 실행시킬 jenkins_admin 서버 구동

 

docker run -it -d --name jenkins -p 8080:8080 jenkins

run : 이미지 pull 및 실행

it : 터미널의 입력을 docker로 전달

d : 백그라운드 수행

name : 컨테이너에 이름 부여

p : {port1}:{port2}. 부모 서버의 port1로 오는 요청을, 컨테이너 port2로 포워딩

 

ㅁ 에러발생

도커 데몬 수행을 위해 /var/run/docker.sock 에 접근했으나 실패한 것으로 보임.

 

1) Root로 수행하던가

2) 같은 그룹에 넣어주자.

sudo usermod -g docker stadm

 

ㅁ 에러발생2

 

이미지를 찾지 못한 것 같다. 

docker hub에 들어가, jenkins 공식 이미지를 찾아보니 링크가 걸려있었다.

jenkins/jenkins 로 이미지를 다운받자.

This image has been deprecated for over 2 years in favor of the jenkins/jenkins:lts image

 

docker run -it -d --name jenkins -p 8080:8080 jenkins/jenkins

 

구동 확인


3. jenkins 설정

 

ㅁ 설치 확인 후, localhost 8080 포트로 들어가보자

 

도커를 구동할때 8080 포트 포워딩을 해놓아서, 컨테이너의 8080포트를 호출한다.

 

1) 초기 패스워드 설정

OS 에서 해당 위치의 초기패스워드를 확인해, 웹상에 입력해준다.

 

docker exec jenkins cat /var/jenkins_home/secrets/initialAdminPassword

2) 초기 플러그인 설치

 

3) 설치 완료 및 어드민 계정 생성

 

4) 설치 및 세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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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Git 연동  (0) 2022.02.27

★★★★☆

멀어버린 것은 신체적인 눈인가, 마음의 눈일까?

 

읽기전


인간의 힘으로 어쩔수 없는 아포칼립스?

 

원래부터 눈이 멀어있던 사람들이 도시를 이루고, 그들의 삶을 보여주는 책 인줄 알았다.

눈이 보이지 않는 사람들만의 특별한 규칙과 생활방식이 있을것이고,

이를 현실적으로 표현하여 세계관속에 빠져들게 하는 그런 내용일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영화로도 나왔다는 얘기를 듣고 찾아본 포스터에서는, 전혀 다른느낌이었다.

마치 인간의 힘으로 어쩔수 없는, 세기말의 모습을 표현하는 것 같았다.

 

사일런트 힐 포스터에서 받았던 느낌과 비슷했다.

갑자기 닥쳐버린 거대한 자연재해같은 상황에서

무기력하게 하루하루 살 궁리를 하고있는 인간의 무력함과, 

억제력이 사라진 인간의 본성을 보여주고자 하는 것 같았다.

눈먼자들의 도시 포스터                                                                      사일런트 힐 포스터       

 

읽으면서


눈 먼자들의 대화방식

 

공감하겠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이질적인 것은 대화의 표현방식이었다.

 

보통 책에서는 따옴표로 누가 말했는지, 대화의 흐름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그런구분이 없이 마침표로만 끝난다.

두 사람이 번갈아가면서 대화하는 것인지, 한 사람이 여러마디의 말을 하는지는

대화의 흐름을 더 잘 읽어야 이해할 수 있다.

 

우리가 모르는, 대화에 있어 시각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다는 것을 말하고 싶었던 것일까.

실제 눈이 안보이는 사람이 되어, 말 한마디에 집중해야 흐름을 따라갈 수 있는 느낌이었다.

 

의도한 바였을까? 라기엔, 목소리를 통해 말하는 사람을 특정할 수도 있을것이고

눈이 멀기전부터 이런 마침표만 있는 대화방식이었다.

작가의 문체의 일부로 이해하는게 맞을 것 같다.

 

 

눈이 멀었다가 의미하는 바

 

차례로 눈이 멀어갈 때, 양심의 부재로 인한 것인줄 알았다.

눈먼자의 차를 훔쳐간 인물이 멀어가는 과정을 통해, 권선징악을 설명하려는 것 같았다.

 

그러나 이건 나의 선입견이었다.

비슷한 얘기로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이 떠올랐다.

천사가 나타나 당신이 죽을것이라는 고지를 내리면

주위사람들은 "죽을만한 짓을 했구나" 라며 지레짐작하고 마녀사냥을 한다.

 

하지만 지옥을 본 사람이라면, 고지는 그저 무작위로 벌어지는 어쩔수 없는 현상이었고

이 책에서도 그저 재앙에 가까운, 피할수 없는 현상일 뿐이었다.

 

눈이 왜 멀게 되었나? 보다는

보이지 않게 된 이후, 사람들의 변화에 집중하는 것이 맞을 것 같다.

 

 

보이지 않는 자들의 생활방식

 

읽다가 감탄했던 부분은, 내가 실제로 눈먼자가 되어 병동에 갇혀있는 생생함이 느껴졌다는 것이다.

보통 이런 제한적인 환경에서의 생존의 경우, 먹을것에 중점을 두어 서술한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생리적인 현상까지 가감없이 보여준다.

눈이 멀어 화장실도 찾지 못하고

복도에서 누군가가 싸놓은 똥을 밟고, 넘어져서 똥을 흘리는데

펑펑 울면서 나는 병신이라고 자책하는 장면이 인상적이었다.

 

다행인 것은, 아무도 그 장면을 보지 못했다는 것일까...

 

남들이 내 모습을 볼 수 없다는 점은 다르게도 적용되었다.

 

아담과 이브가 성악과를 먹었을때, 부끄러움을 느끼고 가장 먼저 한 행동은

못 보도록 나뭇잎으로 자신들의 몸을 가렸다는 것이다.

 

남들이 나를 못 본다는 것은, 부끄러움을 느끼지 않게된 사람들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이런 제한된 환경속에

무력을 통한 식량의 독점 및 독재는 클리셰라고 할 정도로 진부한 장면이다.

하지만 이런 상황이 온다면, 진짜 그럴것 같은.. 인간의 이기심을 잘 나타냈다고 본다.

 

 

주인공의 역할

 

안대를 낀 할아버지가 말했던 표현중에

장님 나라에서는, 애꾸가 왕이라는 말이 있다.

 

눈이 보일때는 재력, 외모, 힘 등의 다양한 매력이 있었지만

모두가 눈이 안보이는 세상에서는, 눈이 보이는게 가장 큰 경쟁력이라 생각했다.

그래서 눈이 보이는 주인공이 이를 어떻게 활용할까에 궁금해하며 책장을 넘기고있었다.

 

하지만 주인공은 그저 소극적으로 개입하는 관찰자에 가까웠다.

눈먼자들에게 이용당할까봐, 같이 눈이 안보이는 척을 하고

책속에서 그들의 생활을 생생하게 표현하기 위한, 작가의 시점에 가까웠다.

실제로 눈이 보이지 않는 깡패들의 무력에도 저항하지 않고 순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렇지만 마지막 남은 인류애를 상징하는 것 같기도 하였다.

마치 판도라 상자 가장밑에 있던 희망과 같은 존재.

 

자신의 눈이 닿는 것은 최대한 도우려 하였고,

내가 오늘은 도왔지만 내일은 내가 도움받을 수 있다는 식으로 말하며

바라지 않는 아가페적인 사랑을 보여주었다.

 

실제로 소극적이던 주인공이, 깡패 두목을 죽이면서

적극적으로 행동에 옮기던 시점부터, 소설은 다른 국면을 맞았다고 생각한다.

 

죽어갈날을 기다리며, 어떻게든 식량을 받아 연명하는 절망적인 상황에서

병원을 탈출하여 도심으로 나오는 장면으로

 

그들만의 방식으로 조직을 구축하며,

상생하고 살아나갈수 있다는 희망적인 생각을 갖게되는 변화지점이었다.

 

 

읽고나서


눈의 의미

 

읽다보면, 양심의 가책이라는 표현이 자주 등장한다.

책에 대한 각자에 생각들이 있겠지만,

나는 마음의 눈, 양심, 부끄러움에 관하여 얘기하고자 하는 것 같았다.

 

"가장 심하게 눈이 먼 사람은

보이는 것을 보고 싶어 하지 않는 사람" 이라는 대사가 있다.

나는 이것을 마음의 눈을 닫은 사람들, 양심을 바라보지 않는 사람들, 부끄러움을 느끼지 못하는 상황들에 대해

눈이 멀어버린 백색 실명을 통해 표현했다고 생각된다.

 

어쩌면 스스로 눈이 멀어버린 사람들의 이야기가 아닐까?

 

 

본성에 관하여

 

눈이 멀어버린 상황에서도, 사람들의 행동양식은 제각각이다.

끝까지 인류애를 보여주는 의사 아내,

주어진대로 순응하며 살아가는 첫번째 남자,

자신의 욕구만 해소하려는 차를 훔친 남자,

다른 사람의 것까지 뺐으려는 깡패두목까지 ...

 

이런 행동들은 백색 실명으로 인한, 갑작스런 행동의 변화라기보다는

눈이 멀기전부터 해오던 행동들, 직업 윤리등과 연관이 있었다.

 

본성은 변하지 않았고 단지 환경만 바뀌었을 뿐이다.

사실 백색실명은 인물들의 특성을 조금 더 강조해주는 사건일 뿐,

중요한 것은 그 사람의 가치관이나 살아온 방식이 아닐까?

 

이 책에서 처럼, 갑자기 우리의 양심이 가려지는 순간이 올 수도 있다.

하지만 이런 상황들은

행동에 있어 자신만의 정당성만 부여될 뿐, 나라는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

 

양심이나 부끄러움은 결국, 남들의 눈치를 보며 생겨나는 감정들이다.

이에 상관하지않고 주도적인 삶을 살아간다면,

어떤 환경에서도 이는 드러날 것이라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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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세 노인과 친구들의 유쾌한 반란!?

 

읽기전


업?

 

책의 표지그림을 보고서는 영화 '업'이 떠올랐다.

표지에서 '노인'과 '여행', '일탈'의 느낌을 받았기 때문일까

 

 

그래서 이 책의 주인공도, 모종의 이유로 참아왔던 자신의꿈을

늦게나마 펼치려는 100세 노인의 모험! 이라는 책 내용을 예상하고 첫 장을 펼쳤다.

 

 

읽으면서


이 책에서 가장 기억남는 것은 특정 장면이 아니었다.

이야기를 전개해나가는 방식의 독특함이 인상적이었다.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이야기 구성

 

첫 장에서는 100세 노인이 창문을 탈출하면서 갱단과 얽히는 내용이 2005년으로 시작한다.

하지만 다음 장면에서는 주인공 '알란'이 태어난 1905년의 내용이 전개된다.

또 다음 장면에서는 갱단과 얽히고 난 장면부터 그대로 내용을 이어간다.

현재의 '알란'에게 발생하는 사건과 과거 '알란'에 대해 교차적으로 서술하다보니

일관성이 없었고, 흐름을 놓치기 십상이었다.

 

 

비슷한 표현 방식?

 

읽으며 표현방식에 익숙해질 때쯤, 머릿속에서 영화 '메멘토'가 떠올랐다.

 

메멘토에서는 10분만 기억하는 단기기억증 환자가 있다.

어떤 일이 벌어진 후에, 문신을 통해 그 사건을 기억하려는 주인공의 역행적인 시점과

사건의 발생 전부터 사건을 향해가는 전지적 시점이 교차적으로 편집되어 보인다.

 

처음에는 멀리 떨어져있어 무슨 의미인가 싶던 전개방식이

역행하던 시점과, 과거로부터의 진행이 다가올수록

긴장감은 고조되고 결말에 대한 충격을 몇 배로 만들어주었다고 생각한다.

 

 

또 최근 읽었던 '소피의 세계'도 특이한 전개방식을 가지고 있었다. 

 

시간은 유사하게 진행되었지만,

소설 책속에서 진행되는 소피와 그걸 보는 힐데의 두가지 관점이 있다.

 

무슨 사건이 일어나고있지만 주인공은 그것을 모르고

독자만 알고있는 정보의 불균형 속에서 조마조마하게 지켜보는 긴장감을 증폭시켜주었다.

 

 

그럼... 이 책은 왜??

 

위의 두 책은 전개방식을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작가의 의도를 느낄 수 있었다.

그렇다면 이 책에서 작가는 무슨 말을하고자 이런 방식을 사용했을까?

 

물론 주인공 '알란'의 행동에 개연성을 부여하긴 했다.

첫 장면에서 100세노인이 뜬금없이 창문을 넘고 모험을 시작한 것에 의문이 생겼을 것이다.

알란이 살아온 과거장면을 통해 캐릭터성과 주인공이 왜 이런 행동을 하는지에 대한 이유를 설명해준다.

 

하지만 이를 설명하기위해 책의 절반이나 소모할 필요가 있었을까?

 

물론 과거이야기를 재밌게 봐놓고선 '소모'라는 표현은 좀 과하지만

그만큼 작가의 의도를 느끼기 힘든 전개방식이었다.

 

 

읽고나서


왜 인기가 있었을까?

 

이전 책 리뷰들에서도 작성 했듯이, 베스트셀러를 선호해 이 책을 골랐다.

하지만 읽고 나서도, 이거다! 하는 인기있는 이유를 찾지 못하였다.

 

물론 재미나게 읽은 책이다.

하지만 한줄 요약에서 적었던 것 처럼

"100세 노인과 친구들의 유쾌한 반란!" 이라는 킬링타임 영화를 한편 본 느낌이었다.

 

실제로 검색해보니 영화로도 있는 책이었지만

영화때문에 베스트 셀러가 되었다기보다는, 책이 유명해서 영화로도 제작된 것이 맞을것이다.

 

나름대로 왜 인기있을까를 고민해보았다.

 

먼저 알란이 과거를 회상할 때 세계 2차대전을 배경으로 하여 각국 지도자들의 실명이 나왔을 때.

이를 매개채로 하여 현실과 소설의 벽이 무너지며

마치 알란이라는 인물이 실제 있었던것처럼 몰입할 수 있었다.

 

또 100세 노인이라는 점과 벌이는 일들의 스케일간에 괴리가 있다.

돈도 명예도 필요없고, 단지 술 한잔만 있으면 된다며 낙천적으로 행동하는 알란에게서

100세 노인이라는 것을 느낄 수 없다.

 

그럼에도 될 놈은 뭘해도 되는지, 모든일이 잘풀리고

자신만의 신념을 갖고 자유롭게 살아가는 알란에게, 현대사회가 대리만족을 느꼈던게 아닐까?

 

인생은 100세부터?

 

세계 각국을 다니며, 2차 세계대전의 산 증인처럼 살아온 알란이지만

가장 재밌는 일은 100세부터 벌어진다.

 

스포츠에서 에이징 커브란 말이 있듯이, 인생에도 하락이 시작되는 변곡점이 있다고 생각한다.

나도 30대에 접어들면서

이제는 안정을 추구하고 미래를 생각해야하는 나이인가라는 생각이 막연하게 있었다.

 

하지만 이 책을 보며 굳이? 라는 생각이 든다.

인생을 멀리서 본다면 순간의 하락일뿐,

상승의 시작은 당장 내일부터일 수도 있다.

 

인생 다 산것처럼, 벌써 안정만을 추구하는게 맞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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